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하늘 양 유족, 살해 교사 명재완 등에 4억 원대 소송

연합뉴스TV 천재상
원문보기

하늘 양 유족, 살해 교사 명재완 등에 4억 원대 소송

서울맑음 / -3.9 °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 당한 김하늘 양의 유족이 가해자인 명재완과 학교장, 대전시에 4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와이케이 측은 명재완뿐만 아니라 관리자 격인 학교장과 고용주로 볼 수 있는 대전시도 책임이 있다고 봤습니다.

원고 측은 피고들이 연대 책임으로 하늘 양 부모와 동생에게 4억 10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재상기자

#명재완 #김하늘 #초등교사 #살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