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모임인 '더 여민'은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이 후보의 선거법 상고심의 절차와 법적 쟁점을 논의했습니다.
'더 여민' 대표인 안규백 의원은 극우 세력이 사법부에 무차별 외압을 가하고 있다며 대법원이 정치적 외풍에 위축되지 않고 사법정의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극우세력은 대법원이 파기자판을 해야 한다고 압박한다며 구속 취소 등 특혜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달리 이 후보에게만 불리한 결정을 강요하는 건 이중잣대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