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컴백에 김완선·고현정 지갑 열었다 "깜짝 선물 고마워"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낸 동료 김완선, 고현정에게 감동했다.

24일 엄정화의 개인 계정에는 "현정!! 이렇게 깜짝선물을!! 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해.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와 분식차에서 행복해 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엄정화는 가수 김완선으로부터 받은 커피차에도 "자기야!! 너무너무 고마워.. 커피랑 맛있는 음료랑 샌드위치도 과일도 고마워"라며 감동을 표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경력단절 톱스타가 꿈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유쾌한 이야기가 담길 전망이다.

엄정화는 극 중 25년치 기억을 모두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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