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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좌석 두개 사! 비만 승객 비행기 요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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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좌석 두개 사! 비만 승객 비행기 요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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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승객은 비행기 좌석을 두 개 사야 한다는 때아닌 논란이 화제입니다. 미국 힙합 그룹 '프리티 리키'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비만 승객이 비행기 좌석에 앉은 사진에 댓글 2천여 개가 달리며 이슈가 된 상황. 네티즌들과 비만 승객 사이의 갑론을박을 만나 보시죠.

미국 힙합 그룹 '프리티 리키'가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비만 승객이 비행기에 앉은 사진

“항공사들은 비만 승객들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옆에 앉은 승객도 곤란한 상황이다.”


-프리티 리키-

때아닌 논란에 달린 댓글은

무려 2,400여 개


네티즌들 반응도 각양각색

“두 자리 차지하면 좌석 두 개의 값을 내야”

“수하물처럼 무게를 재, 추가 구매 시켜야"


비만인들도 여객기 이용시 불편 호소

미국의 비만 인플루언서 '제일린 채니'

소셜미디어에 1인 시위 영상 게시

“직원들이 부상당할 수 있단 이유로 공항에서

휠체어를 제공받지 못했다. 명백한 차별이다."

-제일린 채니-

갑론을박은 현재 진행형

임민규 인턴기자 (lim.mingy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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