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트와이스 사나의 SNS 계정을 언급한 뒤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관람 후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며, 트와이스 공식 계정이 아닌 멤버 사나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그는 사나 계정 옆에 일본어로 "에?"라는 글까지 덧붙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지드래곤은 사나가 올린 콜드플레이 공연 사진에도 '좋아요'를 눌렀고,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며 연애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번지자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22일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관람 후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며, 트와이스 공식 계정이 아닌 멤버 사나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그는 사나 계정 옆에 일본어로 "에?"라는 글까지 덧붙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지드래곤은 사나가 올린 콜드플레이 공연 사진에도 '좋아요'를 눌렀고,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며 연애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번지자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사나는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전 회차 참여 중이다. 팬들은 "단순 해프닝"이라는 반응과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무대에서 빠져나갈 수 없었다! 그 남자, 내 마음을 훔친 K-POP 남자는?' 일간 투표에서 24일 오후 4시 2분 기준 109표를 얻으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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