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 TTX는 3국 국방·외교 당국 관계관들이 모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가상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TTX는 2024년 6월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의 때 이룬 합의에 따라 2020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됐으며, 미국 이외 국가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한미일 안보협력이 흔들림 없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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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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