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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문신 가득한 윤미래 뒷태에 "우리 사장님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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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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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미래 SNS


가수 겸 비비(김형서)가 소속사 사장님이자 래퍼 윤미래 자랑에 나섰다.

비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everybody should see my hot CEO"(모두 나의 핫한 사장님을 봐야 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비의 소속사 사장이자 래퍼 윤미래가 등 뒤에 문신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비비는 사장을 어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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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비 SNS



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비비는 중학생 때부터 음악을 시작, SoundCloud에 자신의 작업물을 올리곤 했는데, 비비가 고등학생이 됐을 즈음 윤미래가 비비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는 대학에 합격한 후 아버지와 음악 활동 문제로 다투던 중 타이거JK에게 영입 제안이 왔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후 현 소속사 필굿뮤직과 계약하고 데뷔하게 됐다.

필굿뮤직은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 JK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비비는 2018년 SBS '더 팬'에 부부의 추천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 많은 팬덤을 얻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