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차기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1%로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SNS |
차기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1%로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4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국민의힘 홍준표·김문수 경선 후보 각각 10% 한동훈 후보 8% 안철수 후보 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3% 순으로 뒤를 이었다.
대선 출마설이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대선 주자 관련 설문 보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인식은 50%, 정권이 재창출 돼야 한다는 인식은 3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5%로 오차범위내에서 경합 중이다.
이번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