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검토 중인 방안은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는 중국이 합성마약 원료인 펜타닐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이 부과한 관세 20%, 철강·알루미늄에 부과된 25% 품목 관세를 면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부과되고 있는 25%의 자동차 관세와 내달 3일 전 시행에 들어갈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의 관세는 계획대로 부과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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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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