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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기태은 인턴기자)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오는 5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어느 날, 첫눈에 반한 연인 미나미와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어버린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뜬 리쿠가 다시 한번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으려 하는 감성 평행 세계 로맨스를 그린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지난 2022년 개봉 이후 국내 누적 관객 수 121만 명을 동원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비롯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독보적인 감성으로 로맨스를 선보여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신작이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 또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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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일본 리메이크작에서 주연을 맡아 방영 당시 SNS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한 일본 아이돌 그룹 'SEXY ZONE' 출신 나카지마 켄토와, 첫 앨범 'eyes'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미레이가 만나 완벽 또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촬영에 앞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그녀에게 영화의 세계관과 테마를 공유하며 극 중 미나미 캐릭터의 감정을 담은 곡을 의뢰했다고 밝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두 주연 배우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부터 '로맨스 장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감성을 더할 OST까지 어우러져 미키 타카히로 감독 표 감성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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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극하는 필름 카메라 톤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운명적인 그녀를 되찾아야만 하는 남자 리쿠(나카지마 켄토)와 그의 오랜 연인이자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미나미(미레이)의 모습이 포스터를 가득 채우며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두 배우의 설렘 폭발 비주얼 케미는 마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너와 사랑한 우리의 모든 순간이 사라졌다'라는 메인 카피는 행복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더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평행 세계 로맨스'라는 카피 문구는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만의 독특한 설정을 예고하며 오는 5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눈부시게 찬란한 봄을 닮은 평행 세계 로맨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오는 5월 22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와이드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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