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로의 매각설이 돌고 있는 AI 코딩 어시스턴트 스타트업 윈드서프가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복잡한 '플로우 액션 크레딧'(flow action credits) 시스템을 폐지하고, 팀 플랜 가격을 월 35달러에서 30달러로 내렸다. 엔터프라이즈 요금도 대폭 조정했다.
윈드서프 제품 마케터 롭 후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윈드서프가 AI 코딩 툴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커서 개인 요금제가 월 20달러로 시작되지만 윈드서프 보다 15달러 요금제를 제공한다는게 회사측 입장이다.
윈드서프는 오픈AI와 협력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바룬 모한 CEO는 오픈AI 최신 API 모델 출시 영상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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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로의 매각설이 돌고 있는 AI 코딩 어시스턴트 스타트업 윈드서프가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복잡한 '플로우 액션 크레딧'(flow action credits) 시스템을 폐지하고, 팀 플랜 가격을 월 35달러에서 30달러로 내렸다. 엔터프라이즈 요금도 대폭 조정했다.
윈드서프 제품 마케터 롭 후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윈드서프가 AI 코딩 툴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커서 개인 요금제가 월 20달러로 시작되지만 윈드서프 보다 15달러 요금제를 제공한다는게 회사측 입장이다.
윈드서프는 오픈AI와 협력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바룬 모한 CEO는 오픈AI 최신 API 모델 출시 영상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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