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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韓 "서해 中 구조물 깊은 우려 전달"…中 "순수 양식 목적, 영유권과 무관"

뉴시스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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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韓 "서해 中 구조물 깊은 우려 전달"…中 "순수 양식 목적, 영유권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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