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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아직 안 왔어!"…한 발 '쓱' 열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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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개시 검찰 재항고 기각
기차는 출발하려는데 친구는 안 오는 상황. 다급했던 한 여성이, 닫히는 열차 문에 다리를 내밀어 열차 출발을 막았습니다. 직접 보시죠.

막 출발하려는 기차

전화 통화를 하던 여성이 갑자기

닫히는 문 사이로

다리를 '스윽'

깜짝 놀란 직원들이 막지만

꿋꿋이 버틴다...

그리고

짐을 들고 달려오는 '세 사람'

현지시간 18일 중국 선전북역에서 생긴 일

기차는 동행들이 모두 도착하고 출발

이 영상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선

"찾아서 앞으론 차 못 타게 해라"

"벌금을 올려야 한다"

이 여성, 하루 뒤 붙잡혀

결국 열차 운행 방해로 유치장 행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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