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공동 주최하는 과학·기술 전문 포럼 제1회
각 당의 과학기술 정책 공약 소개에 나선 최형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는 "AI 혁명 '유레카'의 순간은 2016년 봄 알파고로 서울에 왔지만, 우리는 정치 싸움으로 외면했다"며 "중국 미국의 지도자들이 AI 혁명을 시작했을 때 우리는 탄핵으로 날을 지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담대한 과학기술 투자만이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이끌 수 있다"며 "국회부터 바꾸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 제조국가 명성을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제 제조AI로 눈을 돌려야 한다"며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짚으며 "대한민국을 AI 3대강국, 초거대 제조AI 강국으로 다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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