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시티=신화/뉴시스] 23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한 학교에 대피해 있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손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이스라엘군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던 학교를 겨냥한 야간 공습은 이곳에 숨어있는 무장세력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 보건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최소 10명이 숨졌으며, 학교 내 난민 천막과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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