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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걸그룹 미모 그대로! 동화 뚫고 나온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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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가 22일 인스타그램에 “A bouquet of moments I’ll keep forever”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동화 같은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마치 무대 위의 뮤지컬 여주인공처럼, 감성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홀터넥 라인과 풍성한 스커트 실루엣은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며, 가녀린 실루엣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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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동화 같은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사진=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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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마치 무대 위의 뮤지컬 여주인공처럼, 감성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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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킨 이 아이템은 화이트 드레스에 감성적인 레이어를 더하며 제시카만의 독보적인 무대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제시카 SNS


특히 눈길을 끈 건 전신을 감싸는 플라워 패턴 시스루 타이즈였다.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킨 이 아이템은 화이트 드레스에 감성적인 레이어를 더하며 제시카만의 독보적인 무대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실버 헤어밴드와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이 포인트로 더해지며, 전체적인 룩을 더욱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무대 위 마이크에는 나비 장식이 달려 있어 디테일까지 감성을 놓치지 않았으며, 초록 잔디 위를 배경으로 한 조명과의 조화는 마치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제시카는 한 벌의 드레스로 감성, 우아함, 퍼포먼스를 모두 담아내며 무대를 완벽히 물들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BEEP BEEP’을 발매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독보적인 비주얼과 무대 매너로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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