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서울 홈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23득점에 리바운드 9개로 활약한 자밀 워니를 앞세워 kt에 65대 61로 승리했습니다.
kt에서는 허훈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24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판정 논란이 거듭됐던 KBL은 주심급인 이승무, 장준혁 심판을 모두 투입해 판정에 공을 들였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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