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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쇼! 챔피언'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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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쇼! 챔피언'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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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UNI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유니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위시(SWICY)'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유니스는 타이틀곡 '스위시'와 함께 수록곡 '땡! (DDANG!)'을 준비했다. '땡!' 무대에서 시원시원한 보컬과 솔직함이 돋보이는 가사로 자유분방한 소녀들의 면모를 발산했다. 묵직한 밴드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 톡 쏘는 시원함이 매력적이다.

'스위시' 무대에선 러블리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즐기는 여덟 멤버의 발랄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기분을 즐겁게 만들었다. 유니스의 신곡 '스위시'는 경쾌한 리듬에 여덟 소녀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한 곡이다.

'쇼! 챔피언'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권은비, 츄, 82메이저, 이프아이, 판타지 보이즈, 키코와 알렉사, 티아이오티, 신의진, 안율, 엠퍼샌드원이 출연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MBC M '쇼! 챔피언'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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