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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스튜디오 로고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설경구, 류준열, 문소리 등이 속한 씨제스 스튜디오가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
23일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조정 과정이며, 건실한 콘텐츠 투자와 제작 역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알렸다.
씨제스 측은 "특히 드라마/예능/음악 콘텐츠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조 개선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단계"라며 "이에 따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 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씨제스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현재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송일국 엄지원 신은정 최병모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김남희 이상엽 박경혜 김예은 오하늬 등 배우들과, 노을 휘브 등 그룹이 소속됐다.
▲ 이하 씨제스 스튜디오 공식 입장.
씨제스 스튜디오는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조정 과정이며, 건실한 콘텐츠 투자와 제작 역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예능/음악 콘텐츠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조 개선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에따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 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씨제스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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