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의 방문은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는 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입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방한 기간 삼성전자, SK그룹, 신세계 등 국내 재계 인사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아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으며, 지난 1월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오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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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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