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들의 2차 방송 토론회에서 세 후보가 차별화에 나섰습니다.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의 뜻이 제대로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김동연 후보는 경제 부총리를 역임한 이력을 언급하며 현재 경제 위기를 극복할 인물은 자신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경수 후보는 대표 공약인 5대 권역별 메가시티 설립을 내세우며 국민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