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20일 방송된 2회를 통해 강원도 산지에서 펼쳐진 네 남매의 푸근한 케미와 함께 월드스타 이정재의 깜짝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강원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밥상을 준비하며 좌충우돌 산지 생활을 이어갔다. 특히 막내 이재욱은 광어와 우럭 회를 손질하며 "한 달간 혼자 회 뜨기를 배웠다"는 깜짝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성껏 준비한 접시는 그만의 노력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았다.
염정아의 두부 만들기 도전도 이날 첫 선을 보였다. 초반 실패 위기를 맞았지만, 이재욱과 함께 간수를 추가하며 결국 뽀얀 수제 두부를 완성해냈다. 이를 맛본 박준면과 임지연은 "갓(GOD) 두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재욱(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2\' |
이날 방송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강원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밥상을 준비하며 좌충우돌 산지 생활을 이어갔다. 특히 막내 이재욱은 광어와 우럭 회를 손질하며 "한 달간 혼자 회 뜨기를 배웠다"는 깜짝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성껏 준비한 접시는 그만의 노력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았다.
염정아의 두부 만들기 도전도 이날 첫 선을 보였다. 초반 실패 위기를 맞았지만, 이재욱과 함께 간수를 추가하며 결국 뽀얀 수제 두부를 완성해냈다. 이를 맛본 박준면과 임지연은 "갓(GOD) 두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먹방에서도 이재욱의 활약은 빛났다. 직접 만든 오징어볶음을 예찬하며 2차전 볶음밥까지 해치운 이재욱은 임지연과의 먹방 대결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 말미, 멤버들에게조차 비밀로 해 온 이정재의 깜짝 등장도 화제를 모았다. 염정아와의 친분과 임지연과의 드라마 인연으로 방문한 그는 "일은 무조건 시킬 거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재욱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1초 보고 입덕 → 무한 회전 직캠 각 배우! 팬들이 선택한 1위는?' 일간 투표에서 23일 오후 5시 26분 기준 381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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