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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판도 뒤바꿀 작품"…'썬더볼츠*', 글로벌 호평 믿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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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마블 안티 히어로들의 별(*)난 팀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썬더볼츠*'가 유럽 프리미어 이후,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썬더볼츠*'가 유럽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먼저 "최근 MCU 작품 중 단연 최고 수준이었다. 새로운 인생작이 될지도 모르겠다. 영화 전반에 에너지와 매력이 넘치고, 진심이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가 관객의 마음을 제대로 건들인다"(@EmilyVMurray), "'썬더볼츠*'는 진심으로 끝내준다. 즐거움으로 꽉 찬 작품이고, 크레딧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BeanzGotGamez), "'썬더볼츠*'는 정말 환상적인 작품이다. 영화의 스토리가 정말 강하게 와닿았다. 마치 벽돌 더미에 얻어맞은 듯 대담하고, 충격적이며, 놀라울 정도로 잘 쓰여졌다"(@JacobFisherDF) 등 에미상,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완성한 만큼 탄탄한 완성도에 극찬이 쏟아졌다.

또한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JacobFisherDF), "깜짝 놀랄 만큼 좋았다. 캐릭터 중심의 서사와 실감 나는 액션 덕분에 마치 우리가 10년 넘게 사랑해 온 예전 마블의 느낌이 살아난 것 같았다"(@bjntweets) 등 CG를 최소화한 리얼 액션의 쾌감에 대한 호평부터 "플로렌스 퓨는 정말 압도적이었다. 그녀는 이 작품을 완벽하게 장악했다"(@EmilyVMurray), "출연진 간의 케미가 폭발적이다. 특히 플로렌스 퓨와 루이스 풀먼의 존재감이 돋보인다"(@JacobFisherDF), "엉뚱하고 별난 팀이 생각보다 더 잘 어울렸다. 케미가 넘친다"(@bjntweets) 등 배우들의 열연과 이들이 빚어낸 환상적인 팀업에 대한 긍정 반응이 더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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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썬더볼츠*'는 거칠고, 웃기며, 인간적인 작품이다.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쓸모없는 문제아들'이라고 불렸던 이들조차도 과거를 극복하고,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반드시 봐야 하는 작품"(@BigGoldBelt)이라는 평처럼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깊이 있는 메시지에도 극찬이 전해져 마블의 판도를 뒤바꿀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데이빗 하버,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또한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난 사람들'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썬더볼츠*'는 오는 4월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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