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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조엘(페드로 파스칼)', '엘리(벨라 램지)' 그리고 '토미(가브리엘 루나)', '마리아(루티나 웨슬리)' 등 시즌 2를 함께 이끌어갈 인물들이 추가로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엘리'와 연인이 된 '디나(이사벨라 메르세드)'부터 잭슨의 든든한 기둥 '제시(영 마지노)', '애비'가 속한 군사 집단 울프의 과묵한 수장 '아이작(제프리 라이트)', '조엘'의 상담 치료사 '게일(캐서린 오하라)'까지 시즌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각기 다른 배경과 서사를 지닌 이들의 등장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이들과 얽힌 인물들이 만들어갈 이야기의 향방에 기대가 모인다.
HBO 오리지널 간판 작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2화는 오늘 저녁 8시 공개되며,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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