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스타그램이 틱톡을 겨냥한 독립형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앱) 에디츠(Edits)를 출시했다.
2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 앱은 크리에이터들이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영상을 촬영·편집하며, 콘텐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디츠는 인스타그램과의 강력한 통합을 통해 릴스 조회, 인기 효과 적용, 텍스트 추가 등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컷아웃(Cutouts)과 애니메이트(Animate) 같은 고급 도구도 포함돼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반 비디오 수정, 협업 기능, 필터 및 음성 효과 추가 등도 예정돼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스타그램이 틱톡을 겨냥한 독립형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앱) 에디츠(Edits)를 출시했다.
2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 앱은 크리에이터들이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영상을 촬영·편집하며, 콘텐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디츠는 인스타그램과의 강력한 통합을 통해 릴스 조회, 인기 효과 적용, 텍스트 추가 등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컷아웃(Cutouts)과 애니메이트(Animate) 같은 고급 도구도 포함돼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반 비디오 수정, 협업 기능, 필터 및 음성 효과 추가 등도 예정돼 있다.
해당 앱은 틱톡의 인기 숏폼 비디오 및 그래픽 편집 앱인 캡컷과 유사한 구조를 갖췄으며, 인스타그램 내에서 모든 편집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앱 내에서 다른 릴스를 시청하고, 노트를 저장하거나 리믹스할 콘텐츠를 찾을 수 있으며, 고품질 카메라 기능을 통해 앱 내 직접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에디츠는 최대 10분 길이의 영상을 편집할 수 있으며, 워터마크 없이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iOS 및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이제 에디츠를 통해 인스타그램 전용 편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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