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지지율, 취임 후 최저인 42%…'3선 도전 반대' 75%

연합뉴스TV 정성호
원문보기

트럼프 지지율, 취임 후 최저인 42%…'3선 도전 반대' 75%

속보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전무, 전략경영본부장 부사장 승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백악관 복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미국 성인 4천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취임 후 가장 낮은 42%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지지율 하락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각종 행정명령을 통해 자신의 정책을 밀어붙이는 데 대한 피로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응답자의 59%는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신뢰를 잃고 있다고 답했고, 응답자 4명 중 3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3선을 시도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성호 기자

#트럼프 #지지율_최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성호(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