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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서동주, 악플 박제 "웨딩드레스 입은 날이라 더 속상"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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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서동주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서동주는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서동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의 짧은 버전으로, 해당 영상에 달린 악플들을 자막으로 편집한 숏폼.

서동주는 "평소 같으면 넘어 갈 말들 일 수 있는데 웨딩 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 좋네요"라며 씁쓸해 했다.

해당 영상에 달린 악플은 서동주의 외모를 비하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서동주는 4세 연하 연인과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내년 중순쯤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부탁드린다"라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재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고(故) 서세원,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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