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가족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박주호는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 같이 첫 마라톤"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열린 제23회 경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암 투병 이후 건강해진 아내 안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2일 박주호는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 같이 첫 마라톤"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열린 제23회 경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암 투병 이후 건강해진 아내 안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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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가족 [사진=박주호 SNS] |
앞서 안나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박주호는 방송에 출연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되는 상태"라며 아내가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주호는 4세 연하의 스위스인 아내 안나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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