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NS에 "국정 운영 능력과 경륜 매우 중요"
"금년 중 한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
"금년 중 한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두달 내 한미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준표 예비후보는 금년 중 한일, 한중 정상회담 추진도 약속했다.
홍준표 후보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완전히 새로운 나라 제7 공화국의 기틀을 마련하는 선진대국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국정 운영능력과 경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이미지=홍준표 후보 SNS 갈무리) |
홍 후보는 국정 운영능력과 경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이번 대선은 준비기간 없이 바로 집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국정 운영능력과 경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선 되면 그 다음날 바로 청와대 비서진을 구성하고 일주일 내 내각 구성해서 바로 대한민국 개혁을 시작해서 빠른 시일내 국정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달 내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금년 중에 한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하겠다”며 “지난 일주일 동안 대한민국 개혁 100가지를 오늘까지 발표했다. 나머지 +1국민통합은 수요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결과, 홍 후보를 비롯해 김문수·안철수·한동훈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컷오프를 통과한 2차 경선 진출자는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로 확정됐다. 강성 보수층의 지지를 업은 나경원 후보는 탈락하면서 2차 경선은 반탄(탄핵 반대) 진영의 김문수·홍준표 후보와 찬탄(탄핵 찬성) 진영의 안철수·한동훈 후보가 맞붙는 2 대 2 대결 구도로 전개된다. 2차 경선 진출자는 100% 국민 여론조사로 선발됐다. 5개 여론조사 기관이 각각 800명씩, 총 4000명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을 내는 방식이다.
후보들은 오는 24~25일 이틀간 1대1 맞수 토론을 네 차례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4인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종합 토론회에 나선다.
국민의 힘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당원 선거인단 50%, 여론조사 50%를 동시에 진행한다. 최종 2인 경선 진출자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2차 경선 결과 발표에서 1명의 후보가 50%를 넘겨 과반의 지지를 받을 경우 해당 후보를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가 결선(3차 경선)을 벌인다. 오는 30일 양자 토론, 다음 달 1~2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50%)와 당원 투표(50%)가 진행된다. 최종 후보는 다음 달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