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술 받은 고현정, 또 병원 찾았다…"검진도 받고 열심열심" 근황 공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을 받은 후 건강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검진도 받고 열심열심”이라고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마스크를 쓴 채 병원을 찾아 수술 후 진료를 받는 모습이다. 진료실 앞 의자에 앉아 있는 고현정은 다소 지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직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알리고 행사에 불참했다.

이후 고현정이 대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현정은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라고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고현정은 ‘나미브’를 마치고 SBS 새 드라마 ‘사마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마귀’에서 고현정은 연쇄살인범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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