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낮 12시 51분쯤 제주시 해안동에서는 불어난 물에 차량 2대가 고립돼 차 안에 갇힌 4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도로가 침수돼 배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오전 10시 38분과 10시 53분쯤 제주시 용담동과 애월읍에서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김나영기자
#비 #바람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