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치우려고 시도하지만 사람 키 높이만큼 쌓인 나무는 미동도 없는데…
이때 등장한 한 포크레인
잘라낼 부분 부수고 들어서 옮겨야 할 것들은 퍼다 나른다
남은 잔해들도 싹싹 모아서 가지런히
중장비 등장에 순식간에 끝난 정리
할 일 마치고는 장비 주섬주섬 챙겨 쿨한 퇴장
해당 포크레인 운전사
"퇴근하던 중 현장 발견 손으로 하면 오래 걸릴 듯 해 도왔다"
누리꾼은 '상남자 중장비 형님'
'젓가락보다 포크레인을 자유자재로 잘 다룬다'
극찬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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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린(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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