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 자이언츠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22일 기준 롯데 자이언츠는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며 13승 11패 1무, 승률 0.542로 중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8승 2패를 기록했고, 현재 1연승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상위권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디스트렌드 일간 투표 결과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순위를 기록했다. '이 구단 없으면 야구 못 봐요… 내 마음 속 영원한 1등 팀은?'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4월 4주차 일간 팬 투표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100표를 얻어 7위를 차지했다. 이는 정규리그 순위보다 낮은 순위로, 현재 성적에 비해 팬 선호도는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다.
해당 투표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246표로 1위를 기록했으며, 키움 히어로즈(155표), LG 트윈스(141표)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시즌 초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고 있지만, 팬심 확보 면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향후 성적 향상과 함께 팬과의 접점을 넓히는 마케팅 전략이 병행된다면, 팀의 인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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