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상혁과 불륜 루머 일축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서효림

배우 서효림이 때아닌 불륜 루머를 일축했다.

서효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냐'며 한 장의 화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김상혁-서효림 사건(2018)'이라며 서효림의 불륜 사건이 존재했던 것처럼 서술한 글이 담겼다. 서효림은 2018년 배우 고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교제 중이었다. 김상혁 역시 이후 이혼한 전처와 2018년 당시 열애를 이어가고 있던 시기였다.

이에 서효림은 '2018년도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 동명이인일까'라며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2020년 딸 조이 양을 얻으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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