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사인은 뇌졸중ㆍ심부전"■
폐렴에서 회복해 활동을 재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며, 교황은 바티칸 밖 성당의 지하 무덤에 특별한 장식 없이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전세계 추모 물결…트럼프 "로마 장례식 참석"■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교황의 선종 소식에 전세계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악구 아파트 방화로 7명 사상…용의자 사망■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남성이 방화범으로 지목됐고, 층간 소음으로 주민 갈등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폐렴에서 회복해 활동을 재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며, 교황은 바티칸 밖 성당의 지하 무덤에 특별한 장식 없이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전세계 추모 물결…트럼프 "로마 장례식 참석"■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교황의 선종 소식에 전세계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악구 아파트 방화로 7명 사상…용의자 사망■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남성이 방화범으로 지목됐고, 층간 소음으로 주민 갈등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트럼프, 파월 때리기에 '셀USA'…급락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2% 넘게 급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연일 압박하면서 미국 주식과 채권, 달러를 모두 팔아치우는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많은 비…남해안·제주는 돌풍ㆍ천둥번개■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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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