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 승강장 일부 연단이 파손돼 하행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전에 문제를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안전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설 점검 이후 열차는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6시 20분쯤 정상 운영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