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같은 날씨를 뒤로하고 오늘(22일)은 전국에 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여름철 같은 호우가 예상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제주에 최고 120mm 이상,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 최고 80 이상, 전남과 경남에 최고 60, 그 밖의 전국에도 10에서 50mm로 양이 많겠습니다.
제주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또 제주와 전남, 경남 해안가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여름철 같은 호우가 예상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제주에 최고 120mm 이상,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 최고 80 이상, 전남과 경남에 최고 60, 그 밖의 전국에도 10에서 50mm로 양이 많겠습니다.
제주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또 제주와 전남, 경남 해안가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고온은 단숨에 꺾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로 어제보다 9도가량 낮겠습니다.
비는 밤에는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동해안만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