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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가난한 이들의 벗…사랑과 헌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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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SNS를 통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교황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친구였고, 소외당한 자들의 위로자였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도 "소식을 듣고 잠시 일손을 멈췄다"며 "하느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기도드린다"고 애도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교황은 낮은 곳에서 힘없는 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며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았던 교황님을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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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