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은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에게 보낸 조전에서 교황이 '2027년 세계 청년대회' 개최 장소로 서울을 발표하는 등 "대한민국을 세계 평화의 중심지로 인정하고,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에 전한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기억하겠다"며 "교황의 고귀한 영혼이 예수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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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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