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남성은 알고 보니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10대 미성년자였으며 “사회에 불만이 많아 아무나 폭행하고 싶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진단받는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박지선 / 구성: 양현이 / 편집: 윤현주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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