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영양학회, 2025 반려동물 영양교실 진행
한국수의영양학회는 오는 5월 11일 서울 세텍(SETEC) 컨벤션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2025 반려동물 영양교실 반려묘편'을 개최한다(학회 제공). ⓒ 뉴스1 |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는 오는 5월 11일 서울 세텍(SETEC) 컨벤션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2025 반려동물 영양교실 반려묘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한국수의영양학회에 따르면 이번 영양교실은 '반려묘 영양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열린다. 올바른 영양 정보를 통해 고양이를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총 4가지 강연으로 구성됐다.
세부 강의는 △손꽃노을 수의사의 '홈메이드 펫푸드 제대로 들여다보기' △곽영화 수의사의 '반려묘 영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설령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의 '고양이를 위한 유산균 바로 알기' △서정우 수의사의 '올바른 고양이 체중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양철호 회장은 "고양이 보호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을 중심으로 최신 영양학 정보를 담은 알찬 강의를 준비했다"며 "반려묘의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있는 보호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웰컴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등록 방법은 한국수의영양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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