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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DK-한화생명, 3강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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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DK-한화생명, 3강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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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젠지가 '2025 LCK' 정규 시즌 개막 이후 3주차까지 6전 전승으로, 리그 유일의 무패 팀 타이틀을 계속 이어갔다.

또한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e스포츠가 주간 2승을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수확해 젠지와 함께 시즌 초반 3강 체제를 구축하는 모양새다.

젠지는 LCK 정규 시즌에 들어오면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6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 주간 어려운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제압했고, 2주차에서 디플러스 기아까지 꺾으며 우승 경쟁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젠지는 지난 3주차에서 BNK 피어엑스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잡아내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BNK 피어엑스와 대결에서는 1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필승 카드인 빅토르를 꺼내면서 든든하게 허리를 받쳐 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진 3세트에서는 무려 20킬을 만들어내는 동안 상대에게 1킬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풀세트 끝에 5승째를 달성했다.

19일 열린 OK저축은행 브리온와의 경기에서 젠지는 정지훈이 두 세트를 치르는 동안 한 번도 죽지 않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6전 전승을 달성했다.


'쵸비' 정지훈은 3주 차에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PO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되면서 포인트 400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디플러스 기아는 3주 차에서 하위권인 DN 프릭스와 DRX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서 2주차에서 젠지에게 패한 이후 흔들렸던 페이스를 되찾았다.

DN 프릭스와의 18일 대결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탑 라이너 '시우' 전시우가 2세트 후반 하단 공격로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기세를 탔다. 2025년 LCK에 데뷔한 전시우는 자신의 첫 펜타킬을 만들어냈으며 이는 2025 LCK 정규 시즌에서 나온 첫 펜타킬이었다.


20일 DRX를 상대한 디플러스 기아는 45분 동안 펼쳐진 1세트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2, 3세트에서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2대1로 승리했다. 5승1패, 세트 득실 +7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젠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도 흐름을 탔다. 개막일에 젠지에게 0대2로 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3주 차에 들어오면서 안정감을 되찾았다.

17일 DRX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챙겼고, 19일에는 상위권 진입을 노리던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1세트 25분, 2세트 27분 만에 승리를 따내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에서 아지르로 플레이하면서 펜타킬을 달성, 전시우에 이어 이번 LCK 두 번째 펜타킬 달성자로 기록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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