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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그룹' 휘브, "씨제스 1호 아이돌...회사 기둥 될 각오로 달린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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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주환 인턴기자) 시크한 비주얼과 단단한 팀워크로 무장한 휘브가 새로운 화보와 함께 '5세대 치트키'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육각형 아이돌' 휘브가 앳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에너지를 선보였다.

최근 네 번째 싱글 'BANG OUT'을 통해 가상 세계의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휘브는 퍼포먼스와 콘셉트를 모두 '만렙'으로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컴백작에는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이 수록되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 브레이크에도 도전해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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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는 7개월 공백기의 갈증을 해소하듯 음악방송, 프로모션, 자체 콘텐츠 등 열일을 이어가며 '5세대 치트키'의 이름값을 제대로 각인시키고 있다.

이들은 컴백작에 대해 "총 두 곡이 담기는데, 완전히 상반된 노래라 듣는 재미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처음으로 댄스 브레이크도 시도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워크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은 1108%다"라며 강한 결속력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뭘 원하는지 안다"며 데뷔 1년을 넘기며 더욱 끈끈해진 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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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 소속 '1호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회사의 기둥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설경구, 문소리,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씨제스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존재감을 다지는 그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목표는 코첼라 헤드라이너에 서는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를 겨냥한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휘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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