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가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이하 과학축제)에 참여해 체험학습을 펼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주관하는 과학축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 등 도심 일원에서 개최됐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학생들은 과학축제에서 각종 체험 부스에 참여하고 과학 콘텐츠를 접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으며, 생활 속 과학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가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여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사진=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제공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가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이하 과학축제)에 참여해 체험학습을 펼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주관하는 과학축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 등 도심 일원에서 개최됐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학생들은 과학축제에서 각종 체험 부스에 참여하고 과학 콘텐츠를 접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으며, 생활 속 과학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학생이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제공 |
올해 과학축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대전시) 대한민국 과학축제(과기부)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기부)을 통합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했다. 과학축제는 '과학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전국 528개 기관이 참여해 849개의 풍성한 과학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 행사였다.
주제관에서는 호기심 방송국이 운영됐으며, 호기심 발전소에서는 과학마술쇼와 과학버블쇼 등 과학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공연,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 사이언스피크닉, 과학 사진전, 과학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된 쉼터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호기심연구소에서는 국가전략기술, 지역 특화사업 R&D 연구성과 전시 등이 있었다. 또 호기심 테마파크에서는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로 세계과학문화포럼, 문화공연, 오픈마켓, 드론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의 즐길거리와 함께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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