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영화 '야당'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승부'의 개봉 첫 주 성적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20일(일) 하루 23만 8,739명을 동원하며 관객 점유율 73%로 정상을 지켰다. 개봉일인 16일(수)부터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야당'의 개봉 첫주누적 관객은 78만 5,978명, 누적 매출액은 약 74억 7,260만 원이다. 이는 '승부'의 개봉 첫 주 성적인 70만 838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개봉 첫 주말 평균 좌석판매율도 20%로 '승부'의 19%를 앞질렀다.
영화 '야당'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승부'의 개봉 첫 주 성적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20일(일) 하루 23만 8,739명을 동원하며 관객 점유율 73%로 정상을 지켰다. 개봉일인 16일(수)부터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야당'의 개봉 첫주누적 관객은 78만 5,978명, 누적 매출액은 약 74억 7,260만 원이다. 이는 '승부'의 개봉 첫 주 성적인 70만 838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개봉 첫 주말 평균 좌석판매율도 20%로 '승부'의 19%를 앞질렀다.
2위 '승부'는 3만 7,431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199만 8,738명을 기록했다. 21일 중으로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3위는 4월 26일 개봉 예정작 '마인크래프트 무비'로, 유료 시사회를 통해 1만 781명을 동원했다.
4위는 개봉 40일차였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3월 13일에 개봉해 4월 20일까지 누적관객 75만2324명을 기록했다. 20일 스크린 수는 186개에 불과하지만, 스크린당 상영횟수는 2.5회로 프라임 타임을 여전히 방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월 16일 개봉작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5위에 올랐다. 여성 서사로는 이례적으로 4편까지 나온 작품이다.
아카데미 수상작인 애니메이션 '플로우'(3월 19일 개봉)가 6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16만6713명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4월 10일 개봉)가 7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2만1437명을 기록했다.
4월 16일 개봉작들인 '사유리'가 8위, '마리아'가 9위로 TOP10에 진입했다.
9일 개봉한 '아마추어'는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누적 관객 9만254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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