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희 기자]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장 점유율)가 장기 하락 추세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반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20일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4월 20일 발표한 분석에서 현재 63.2%인 도미넌스가 과거 저항선을 고려할 때 40% 또는 최저 34.9%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 전환, 즉 알트시즌(Altseason)의 본격화를 의미할 수 있다.
비트코인 로고. 사진제공/AFP통신 |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장 점유율)가 장기 하락 추세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반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20일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4월 20일 발표한 분석에서 현재 63.2%인 도미넌스가 과거 저항선을 고려할 때 40% 또는 최저 34.9%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 전환, 즉 알트시즌(Altseason)의 본격화를 의미할 수 있다.
특히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체인링크 등 대형 생존형(DINO) 알트코인들이 초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시장은 수천 개의 알트코인이 존재하는 포화 상태로, 인공지능(AI), 실물자산(RWA), 디파이(DeFi) 등 특정 테마 중심의 선택적 순환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선별적 접근이 중요해졌다.
또한 도미넌스가 40%까지 하락해도 일부 알트코인에는 호재지만, 대부분 알트코인은 장기적으로 90% 이상 급락할 위험이 있다는 점도 경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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