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본 양세찬은 "너무 많이 빠졌다"라며 우려했다. 하하 역시 "두 턱 가져와"라며 기존의 통통한 모습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예은이) 배고파서 잠을 몇 번 깼다더라”라며 지예은의 다이어트 고충을 대신 털어놓았다. 지예은 본인도 나서 "새벽 4시 부터 일어났다. 배고파서 잠을 몇 번 깼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갸름해진 지예은의 얼굴 라인에 대해 "그게 너의 매력인데 서운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하는 "삼손이 머리 자른 것이랑 똑같은 것"이라며 지예은의 캐릭터가 실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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