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손담비는 20일 개인 계정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 조리원 라이프 6일차.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고 적고는 신생아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든 딸을 향해 사랑스럽게 입술을 내민 손담비의 모습, 손가락보다 작은 아이의 앙증맞은 발 사진, 어느 새 부기가 쏙 빠진 손담비가 딸과 나란히 누운 사진 등이 담겨있다. 출산 후 건강하게 회복하며 육아의 기쁨을 만끽하는 엄마 손담비의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수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개인 계정과 유튜브를 통해 임신 근황을 게재하며 소통했다. 그는 지난 11일 딸을 출산하며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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