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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노을, 오늘(20일) 4세 연하 훈남과 결혼 '품절녀 합류'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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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결혼한다.

노을은 20일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노을은 지난 1월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저도 이제 결혼이라는 걸 해볼게요. 새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이 오기 전 4월의 어느 날에 저도 결혼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미리 전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큰 로망이나 환상이 없었던지라 언젠간 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것이 현실이 되니 너무 신기하고 아직도 꿈만 같다.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앞으로의 저의 앞날에 많은 분들이 같이 축복해 주며 응원해 주시길 바라겠다"고 결혼을 알렸다.

한편 노을은 노을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레인보우 멤버 중에서는 지숙, 고우리, 김재경, 정윤혜에 이어 다섯 번째로 품절녀가 됐다.

사진 = 노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