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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민주 영남권 경선 개표…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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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수영 시사평론가,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

민주당 영남권 합동연설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 경선에 이어 영남권에서도 '대세론'을 굳힐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최수영 시사평론가,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충청권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민주당 순회 경선,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영남권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세 후보는 정견 발표를 통해 영남 민심을 공략할 수 있는 공공기관 부산 이전과 지역균형발전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2> 어제 충청권 경선에선 이재명 후보가 88.1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이 후보가 80% 넘는 지지율로 대세론을 굳힐지, 아니면 다른 후보들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결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3> 이재명 대세론 속 김동연·김경수 후보 '2등 경쟁'이 치열해 이 점도 관전 포인트죠? 두 후보 중 누가 더 선전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4> 국민의힘은 토론 B조인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사회통합'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과 탄핵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5> 내일부터 이틀 동안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한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2차 경선 진출자를 가리게 됩니다. '빅4'에 오를 후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6> '한덕수 출마설'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대행은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의에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봐야 합니까?

<질문7> 윤 전 대통령, 내일 두 번째 형사 재판에 나섭니다. 첫 공판과 달리, 이번에는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첫 공판과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진술에 나설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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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